둠스데이 개봉일 예약방법 언제 확인하면 될까요?

요즘 극장 앱에서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찾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국내 개봉일은 발표됐지만, 개봉일 발표와 예매 시작은 별개입니다. 2026년 10월 20일 기준으로 확인할 날짜와 예약방법을 나눠 적어둘게요.
국내 개봉일은 12월 16일입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발표한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국내 개봉일은 2026년 12월 16일 수요일입니다. 디즈니가 안내한 미국 개봉일은 12월 18일 금요일이고요. 해외에서 보이는 18일을 국내 날짜로 옮겨 적으면 이틀 늦게 극장을 찾게 됩니다. 달력에 표시한다면 국내 기준인 16일로 적는 게 정확합니다.
이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어지는 어벤져스 영화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아이언맨이 아닌 닥터 둠 역으로 출연하고,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감독을 맡습니다. 공개된 출연진과 영상만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히어로가 닥터 둠이라는 위협을 마주한다는 큰 줄기는 알려져 있습니다.
예매는 언제 열릴까요?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고 모든 극장의 좌석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0월 20일 현재 국내 주요 극장에서 ‘둠스데이’의 전국 공통 예매 시작 시각이 발표됐다고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작품이 ‘상영 예정’ 목록에 나타나더라도 날짜와 회차를 선택할 수 없다면 아직 그 회차의 예매가 열린 상태는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예매가 시작됐다는 디즈니의 안내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판매 일정이 한국 극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극장과 지점, 일반관과 특별관의 시간표가 각각 올라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몇 월 며칠 몇 시에 일제히 열린다’는 식의 예상 시각보다, 이용할 극장의 실제 상영시간표와 공지를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국내 극장에서는 이렇게 예약합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영화 제목을 검색해 영화별 예매 화면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상영 회차가 등록된 뒤에는 극장, 관람 날짜와 시간, 좌석을 고르고 결제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결제 완료 화면이나 모바일 티켓까지 확인해야 예약이 끝난 것입니다. 작품 소개 화면의 ‘보고 싶어요’나 알림 설정은 좌석 예약과 다릅니다.
- 먼저 자주 가는 극장을 정하고 해당 지점의 12월 16일 시간표를 확인합니다.
- 원하는 회차가 없다면 다른 날짜와 인근 지점도 봅니다. 같은 영화라도 지점별 시간표 공개 시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일반관과 특별관을 구분해 좌석과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합니다.
- 결제 후에는 예매 내역에서 영화 제목, 날짜, 지점, 상영 형식을 다시 확인합니다.
특별관을 기다리는 분이라면 일반관 회차가 먼저 보인다고 특별관 상영이 없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특정 특별관 개봉을 미리 확정된 사실처럼 받아들여서도 안 됩니다. 실제 편성은 극장별 시간표가 올라왔을 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매 전에 헷갈리기 쉬운 점
9월에 재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와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서로 다른 영화입니다. ‘엔드게임 앙코르’ 예매 화면에서 둠스데이 관련 영상을 안내하더라도, 그 티켓이 12월 신작의 관람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 결과에서 제목과 상영 날짜를 함께 보는 이유입니다.
관람권 증정 행사나 쿠폰 소식도 실제 좌석 예매와 구분해야 합니다. 관람권을 갖고 있더라도 사용 가능한 영화·상영 형식·기간은 행사 조건에 따라 다르고, 원하는 회차의 좌석이 자동으로 확보되지는 않습니다. 또 예매 취소 가능 시간과 수수료 조건은 구매한 극장과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제 단계에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저라면 지금은 12월 16일을 달력에 적어두고, 자주 가는 극장의 작품 알림을 켜두겠습니다. 예매가 열리면 좌석을 서두르기 전에 영화 제목과 상영 형식부터 확인할 생각입니다. 개봉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수록, 작은 날짜 차이 하나가 관람 계획에는 꽤 크게 작용하니까요.
